화성시문화재단, 궁평리에서 무료 특별기획전시 개최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무료 전시
|
![]() ▲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내가 사는 도시〉 설치작품 전시장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2월 3일까지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특별기획전시전으로 <(내)가 사는 도시>와 <좋은꿈 꾸세요>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2023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다. 연말을 맞이해 화성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 좋은 특별기획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회화와 설치 작품을 전시하며, 추후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 꿈 속 호텔을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인 <좋은꿈 꾸세요> 전시 작품 |
<(내)가 사는 도시>전은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다.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전시 <좋은꿈 꾸세요>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와 다른 이들의 내면을 고찰해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 관람은 연령 제한이 없으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시 도슨트가 상주해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h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