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면 제부도 ‘모세의길’ 높이 올리는 개선공사 추진

서신면 송교리부터 제부리 일원까지 제부도 진출입도로 개선공사 착수
총 사업비는 117억 투입 높이를 최저 30cm에서 최고 50cm까지 올려
주민들 진입도로 높여주면서 상시 통행할 수 있도록 높게 해주길 원해

유상수 | 기사입력 2024/05/22 [18:14]

서신면 제부도 ‘모세의길’ 높이 올리는 개선공사 추진

서신면 송교리부터 제부리 일원까지 제부도 진출입도로 개선공사 착수
총 사업비는 117억 투입 높이를 최저 30cm에서 최고 50cm까지 올려
주민들 진입도로 높여주면서 상시 통행할 수 있도록 높게 해주길 원해

유상수 | 입력 : 2024/05/22 [18:14]

▲ 화성시가 서신면 제부도 진입도로를 현재 해수면 높이의 도로를 30~50cm 올리는 높이 개선공사를 추진하면서 주민 및 관광객의 이용시간이 늘어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사진 왼쪽 진입도로 길이 2.2km, 폭 9.6m로 포장 현황, 오른쪽 현재 제부도 진입도로 현황, 화성시 제공)

 

바닷길이 열리며 모세의길로 유명해진 서신면 제부도 진입도로(시도76호선)가 현재보다 높아지면서 진입도로 이용시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제부도 주민들이 원하는 상시 진출입할 수 있는 도로와는 상충하면서 주민들은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화성시는 제부도 진입도로의 잦은 파손으로 지역주민 및 방문객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면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개선공사는 20252월 공사 준공 목표로 서신면 송교리부터 제부리 일원까지 연결하는 제부도 진출입도로 개선공사를 착수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해양환경 변화 및 주변여건에 따라 공사 준공 기간은 2~3개월 더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개선공사는 아스콘 절삭 및 콘크리트 포장으로 진행하며 총 사업비는 117억 원(설계비 54,000만 원, 공사비 1026,000만 원, 전기공사 9억 원)이 투입된다.

 

제부도 모세의길은 현재 높낮이가 고르지 못한 해수면에 따라 높이가 최저 30cm에서 최고 50cm까지 올려 콘크리트로 포장할 계획이다. 진입도로 폭은 9.6m이며 총 길이는 2.2km.

 

화성시는 이번 제부도 진입도로 개선공사로 인해 해수면이 바닷물에 잠기는 시간이 4시간~4시간 30분정도에서 2시간~2시간 30분으로 줄어들면서 진입도로 이용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진입도로 높이를 더 높여서 상시적으로 다닐 수 있는 진입도로를 원하고 있어 현재의 진입도로 개선공사에 아쉬운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최광수 대책위원장은 화성시가 이왕 진입도로를 높여주는 공사를 해주면서 제대로 주민들이 상시 통행할 수 있는 구조로 높게 해주면 얼마나 좋겠는가.”면서 지금 저 공사에서 1m50cm만 더 올려주면 주민들 생활에 불편이 없을뿐더러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다닐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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