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센터장 조인상)는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5월 13일 보건복지부 1차관부터 시작됐다.

특히 캠페인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해 2개 이상의 기관을 지목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간다. 판넬 또는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지목했다.

조인상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긍정양육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며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도 어린이들의 권리와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