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멀리서 보노라면 5대양 6대주를 뜻대로 만드시고, 그리고 그 핵심부에 한반도를 두시고, 동해에 넘실대는 파도, 뛰노는 물고기들을 보시며 “지으신 모든 것이 보시기에 심히 좋아” 자연석 한 덩어리를 취하여 ‘한국령(韓國領)’이라는 글씨를 새겨 찍고 동해에 세워놓은 낙관 모양이다.
훌륭한 그림도 낙관이 있고 없음에 따라 반값이 되거나 아예 가치가 없어지는 것처럼 한반도에 독도의 값이 그런 낙관인지 모른다. 때문에 작은 섬 독도는 한반도 가치다. 큰 기쁨이다.
새롭게 열린 21세기, 샨 볼츠(Shawn Bolz 미국)는 “통일된 한국은 신기술의 중심지로 세계 각국이 파트너로 삼고 싶어 하는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경제학자 베니힌(Benny Hinn)도 통일 후 한국을 내다보며 가장 강력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을 예고했다.
신디제이콥(Cindy Jacobs)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한반도에 강력한 하나님 숨결을 보이셨고, 그 바람은 중국대륙을 뒤덮겠고 아시아 대륙은 물론 세계를 뒤덮을 것이다.”라며 “그 숨결은 북한을 흔들어 깨우시며 통일과 함께 한국을 열강 중 뛰어난 나라로 세우실 것”이라고 예언했다.
릭 조이너(Ric Joyner)는 한쪽에서 해가지면 다른 한쪽은 해가 뜬다. 우리는 한 시대 황혼과
다른 시대의 새벽을 살고 있다. 통일 한국은 정신적인 면에서 전 세계 영적 지도국이 될 것이며 경제적인 면에서도 독일이나 일본을 뛰어넘어 중요한 요충지가 될 것이다. 지구상 국가들 중 가장 강력한 국가 중 하나일 것이라 했다.
1949년에 25시를 써서 세계를 놀라게 한 작가 게오르규(C・V Gheorghiu)가 약소국 루마니아인들이 철의 장막을 경계로 냉전구도에서 겪어야했던 뜨거운 상황 속에서 외치기를 「서구 물질문명 붕괴와 동방에서 빛을 발할 영적존재의 도래를 예언하며 물질문명이 초래한 인간성 부재 상황과 폐허의 시간, 절망의 시간, 그 폐허에서 그 절망에서 인간을 구원할 동방은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이다.
예수가 작은 나라 팔레스틴의 작은 마을 지도에조차 나오지 않는 베들레헴에서 온 것처럼 인류 빛도 작은 곳 한국에서 비쳐올 것이다. 내일의 빛이 한국에서 온다 해서 놀랄 것도 이상할 것도 없다. 한국인은 수없는 고난을 당해왔고 그 고난을 번번이 이겨낸 민족이다.
이들은 고난 속에 강제로 처박히고도 스스로 고개를 쳐들고 이겨낸 위대한 민족이다. 당신들은 성서 밖 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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