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남양읍 뜨거운 여름 식혀줄 음악분수쇼 선보여

9월 14일까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 운영
주간에는 아이들 시원한 물 놀이터 바닥분수로 운영
야간에는 음악분수로 변신 화려한 분수쇼 선보일 예정

백라희 | 기사입력 2024/08/12 [18:55]

화성시 남양읍 뜨거운 여름 식혀줄 음악분수쇼 선보여

9월 14일까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 운영
주간에는 아이들 시원한 물 놀이터 바닥분수로 운영
야간에는 음악분수로 변신 화려한 분수쇼 선보일 예정

백라희 | 입력 : 2024/08/12 [18:55]

▲ 화성시 서부지역 최초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인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에서 야간에 색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다.

 

화성시 남양읍에는 서부지역 최초로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가 도입돼 올여름 시민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올해 914일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분수는 주간과 야간에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주간에는 바닥분수로 운영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시원한 놀이터가 되며, 야간에는 화려한 음악분수로 변신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분수쇼를 선보인다.

 

조윤호 서부공원관리과장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분수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720분까지 바닥분수로 운영되고, 오후 830분부터 9시까지 음악분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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