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면 새마을회, 생태환경 보전 캠페인 실시이엠비누만들기 및 수중정화작업인 흙공과 부레옥잠 방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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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새마을회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인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엠비누만들기 및 수중정화작업인 흙공과 부레옥잠을 방류하는 등 다양한 하천 생태환경 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마도면 주민과 남녀새마을회 회원들은 지난달 26일 이엠비누만들기를 실시해 500개의 비누를 만들었다. 이번 비누는 오는 9월 열리는 자생화 축제 때 새마을회 부스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팻트병 수집과 함께 환경보전 비누 나눔을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새마을회는 지난 9일 하천 환경정화작업을 위해 수중정화식물 부래옥잠 방류를 실천했으며, 흙공을 만들어 숙성에 들어갔다. 이 같은 환경정화 캠페인은 주민 및 새마을회원 등 총 200명이 참석해 지역환경 보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8일 수중정화를 위한 흙공 만들기를 실시해 숙성에 들어갔으며, 흙공은 총 1,200여개 만들었다. 이어 20일 마도면 주민과 새마을회 회원들은 숙성된 흙공을 하천 정화를 위한 하천 던지기를 실시해 넓게 분포시켰다.
강미혜 마도면 총부녀회장은 “저희 마도면 남여새마을회는 경기도에 사업계회서를 제출하고 선정돼 올해도 환경살리기와 탄소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후 위기 대 탈출을 위해 할 수 있을 때 꾸준히 환경정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