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민의 목소리를 듣다…신년인사회

시민 목소리 청취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
다음달 13일까지 29개 읍면동별 시민 만나 격의 없는 자리 마련
2025년 시정운영방향, 읍면동별 우수사례, 2040 도시기본계획 등

한철수 | 기사입력 2025/01/14 [15:37]

화성특례시민의 목소리를 듣다…신년인사회

시민 목소리 청취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
다음달 13일까지 29개 읍면동별 시민 만나 격의 없는 자리 마련
2025년 시정운영방향, 읍면동별 우수사례, 2040 도시기본계획 등

한철수 | 입력 : 2025/01/14 [15:37]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4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5년 을사년 새해 화성시가 화성특례시로 승격함에 따라 다양한 시정 운영방안과 정책변화, 그에 따른 화성특례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동탄9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29개 읍면동별 새로운 특례시의 출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인사회는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2025년 시정 운영 방향부터 읍면동별 우수사례, 2040 도시기본계획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14, 동탄9·동탄8·동탄7·동탄415, 동탄6·동탄516, 동탄3·동탄2·동탄122, 병점1·병점2·진안동·반월동 23, 화산동·기배동·봉담읍 24, 마도면·송산면·서신면 5, 남양읍·새솔동 6, 비봉면·매송면 11, 정남면 12, 팔탄면·장안면·우정읍 13, 양감면·향남읍 순으로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이라는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번영의 가지를 뻗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적극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가까이에서 함께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