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나센터 화성지역사무소 올해 첫 운영위원회 개최

화성특례시 북한이탈주민이 1,386명 제일 많이 거주
위촉장 수여, 사업보고 및 계획, 안건 논의 등 진행
통일문화축제와 합동 망향제 필요성 인식 본격 추진

장광원 | 기사입력 2026/04/08 [19:59]

경기하나센터 화성지역사무소 올해 첫 운영위원회 개최

화성특례시 북한이탈주민이 1,386명 제일 많이 거주
위촉장 수여, 사업보고 및 계획, 안건 논의 등 진행
통일문화축제와 합동 망향제 필요성 인식 본격 추진

장광원 | 입력 : 2026/04/08 [19:59]

▲ 경기남부하나센터 화성지역사무소는 8일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유상수 운영위원장과 허용림 센터장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하나센터(센터장 허용림) 화성지역사무소는 8일 향남읍 소재 지역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복지정책 및 지원 사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실시했다.

 

전국 북한이탈주민은 20260228일 기준 34,439명으로 파악됐다. 그중 경기도 전체 북한이탈주민은 총 11,305명이며, 경기남부하나센터 관할 지역(화성·평택·안성·오산) 거주인원은 총 3,361(29.73%).

 

경기남부하나센터 관할 지역에서 화성특례시 북한이탈주민이 1,386(12.26%)으로 제일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 평택시는 1,298(11.48%), 오산시 398(3.52%), 안성시 279(2.46%) 순으로 나타내고 있다.

 

1차 운영위원회는 개회선언에 이어 위촉장 수여, 사업보고 및 계획,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했으며, 초기정착지원, 통합안전지원, 사회보장지원, 법률지원, 교육진학지원, 안전교육지원, 가족통합지원, 지역통합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경기도와 화성특례시, 오산시, 평택시, 안성시 등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을 파악하고, 취업, 교육, 생활, 경제 복지지원 사업에 필요성 확대를 인식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허용림 센터장이 8일 지역사무소에서 유상수 신임 운영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과 현지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일문화축제와 합동 망향제 진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위촉장 수여식은 유상수 화성타임즈 대표이사가 운영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0260401일부터 20271231일까지다.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장녹 화성적십자 대표가 위촉됐다. 임기는 운영위원장과 동일한 기간이다.

 

신임 위원은 김학송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오태권 이북도민회 회장, 김향춘 북한이탈주민 통일전담교육사, 이지나 북한이탈주민 Y하나서포터즈 등이 위촉됐다. 또한 기존 위원으로 이계철(더불어민주당, 향남·팔탄·양감·정남임채덕(국민의힘, 진안·병점1·2) 화성특례시의원, 남기능 ()그레이스가든 대표, 이정호 화성시남부종합복지관 관장, 한문희 한스그래픽 대표 등이 다시 연임하면서 위촉됐다.

 

유상수 운영위원장은 새 생명이 움트는 봄날의 기운처럼 운영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화성특례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림 센터장은 올해 화성지역에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위축되지 않고 조금 더 자랑스럽게 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찾아가는 방안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