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지역 아동 의료복지서비스 강화 위한 디딤돌 마련비봉면과 새솔동에 소재한 다함께돌봄센터와 화성유일병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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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 비봉·새솔동 지역 다함께돌봄센터 5개 기관과 화성유일병원이 아동 발달 지원 및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특례시 지역 다함께돌봄센터와 의료기관이 지역 아동들의 의료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비봉면과 새솔동에 소재한 5곳의 다함께돌봄센터(비봉, 비봉2, 비봉3, 새솔, 송린이음터센터)는 9일 화성유일병원 본관 7층에서 아동 발달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화성유일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화성특례시 비봉면과 새솔동 지역 아동들을 위한 민·관 의료 복지 안전망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이번 협약은 의료 인프라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지역 내 아동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돌봄 수요가 높은 신도시 및 인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아동들의 미세한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하는 전문적인 의료 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다함께돌봄센터장, 아동발달클리닉 직접 점검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체계 확인”
협약식에 참석한 각 센터장들은 화성유일병원 내 설치된 아동발달클리닉을 돌아보며 전문 의료 시설과 검사 장비들을 꼼꼼히 살폈다.
센터장들은 아동들이 심리적 거부감 없이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동 친화적 진료 환경을 확인하고, 실제 검사가 이뤄지는 상담실과 전문 치료실의 운영 현황을 세밀하게 살폈다.
현장 시찰을 마친 센터장들은 병원 측 의료진과 실무 간담회를 갖고, 센터 현장에서 감지되는 아동들의 행동 특성을 의료적 진단과 연계할 수 있는 상시 소통 창구를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결합을 넘어 센터와 병원이 아이들의 일상을 함께 돌보는 유기적인 협력 모델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치료비 감면 등 파격 혜택… 경제적 문턱 낮춘 지역 복지 모델 제시
협약의 핵심 골자에 따라 화성유일병원은 비봉과 새솔동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발달 검사비와 치료비에 대한 실질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초기 발달검사부터 심층 검사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완화해, 적기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모든 돌봄 아동에게 보편적인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협업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다함께돌봄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전문 의료 기관의 기술력과 지역 돌봄 기관의 밀착 관리 능력이 결합한 성공적인 지역 복지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화성유일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설계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화성유일병원 역시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향후 아동 발달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민·관의 선제적인 협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