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임시회 개회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김진경 의장,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원활히 진행되기를 당부

유상수 | 기사입력 2026/04/21 [16:26]

경기도의회, 6·3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 임시회 개회

경기도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김진경 의장,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원활히 진행되기를 당부

유상수 | 입력 : 2026/04/21 [16:26]

▲ 김진경 경기도의장이 21일 제3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개회사를 밝히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21일 제389회 임시회를 열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과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업무보고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는 임시회 회기를 2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하는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했다. 서명의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성기황(군포2, 교기위) 의원과 국민의힘 오창준(광주3, 기재위) 의원 등이 선출됐다.

 

이어 22일부터 29일까지 임시회 휴회를 결정하고, 휴회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의, 경기도 업무 보고 등을 진행한다. 이에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는 경기도 소관부서에 대해 업무 보고 및 현안 보고가 이뤄질 전망이다. 오는 30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시군의원 선거구를 획정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한다. 각 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지금은 민생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대응해야 할 시기라며 위기 대응에 의회가 적극 나설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봄이 찾아왔지만 도민께서 체감하는 민생경제는 여전히 차갑고 무겁다중동 전쟁으로 촉발된 복합적인 어려움이 도민의 삶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에너지 가격 상승은 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지고, 높아진 금리와 물가는 서민의 선택지를 좁히고 있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로지 민생이라는 명확한 기준과 실천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원활히 진행되기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번 추경은 단순한 재정 보강이 아닌, 민생을 지키는 방어선이라며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회복 등 실질적인 버팀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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