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더함공간서로, 캄보디아 새해 ‘쫄츠남 트 머이’ 기념행사 개최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가족과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캄보디아 고유의 의식인 쓰렁 쁘레악(부처님 관욕식)과 함께 새해 인사

조인숙 | 기사입력 2026/04/28 [11:24]

문화더함공간서로, 캄보디아 새해 ‘쫄츠남 트 머이’ 기념행사 개최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가족과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문화
캄보디아 고유의 의식인 쓰렁 쁘레악(부처님 관욕식)과 함께 새해 인사

조인숙 | 입력 : 2026/04/28 [11:24]

▲ 문화더함공간 ‘서로’는 27일 캄보디아 전통 새해 ‘쫄츠남 트 머이(Choul Chnam Thmey)’ 행사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더함공간 서로’(서로장, 김유리)27() 캄보디아 전통 새해 쫄츠남 트 머이(Choul Chnam Thmey)’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 주민 약 17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쫄츠남 트 머이는 캄보디아 최대 명절로,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가족과 이웃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문화다. 이날 문화더함공간 서로에서는 캄보디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전통 인사를 나누고, 민속놀이와 음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27일(일) 캄보디아 전통 새해 ‘쫄츠남 트 머이(Choul Chnam Thmey)’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쓰렁쁘레악(부처님 관욕식)을 진행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캄보디아 고유의 의식인 쓰렁 쁘레악(부처님 관욕식)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새해를 축하했고, ‘버언꿘’, ‘띵쁘럿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캄보디아 전통 음식을 함께 나누며 모국의 향수를 달랬다.

 

김유리 문화더함공간서로장은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공동체가 고유의 문화를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자리였으며,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문화더함공간 서로는 화성시 외국인 주민 지원 및 다문화 소통의 거점 기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공동체 간의 교류와 연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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