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준비위,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시판 열어

교통, 복지, 산업, AI 등 생활밀착형 11개 분야 제안
작은 생활 불편부터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큰 그림까지
제안 접수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김용운 | 기사입력 2026/06/19 [15:31]

추미애 경기준비위,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시판 열어

교통, 복지, 산업, AI 등 생활밀착형 11개 분야 제안
작은 생활 불편부터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큰 그림까지
제안 접수는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김용운 | 입력 : 2026/06/19 [15:31]

▲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경기준비위원회 누리집(https://www.gg.go.kr/9th-gginsu)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이하 경기준비위)가 누리집 개설과 함께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당선인에게 바란다제안 게시판을 열었다. 도민이 정책수요자에 머물지 않고 직접 설계자로 나서는 통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새 도정의 밑그림을 도민과 함께 그리겠다는 취지다.

 

경기준비위 시민참여특별위원회(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는 경기도의 정책은 도청 안이 아니라 도민의 삶 속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매일 불편을 겪고, 가장 절실하게 변화를 바라는 도민이야말로 최고의 정책 설계자라고 밝혔다.

 

제안할 수 있는 분야는 모두 11개다. 복지, 건강의료식품, 농림축산해양, 교육취업, 교통건설환경, 도시주택토지, 산업경제투자, 문화관광체육, 소방재난안전, 조세법무, 인공지능(AI) 등 일상과 맞닿은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작은 생활 불편부터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큰 그림까지, 도정 전 영역 정책을 도민이 직접 제안한다. 접수는 6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경기준비위 누리집에 접속해 네이버 또는 카카오 계정으로 본인 인증 후 로그인하면 된다. 이후 거주 시군 선택제안 분야 선택작성자제안 내용 입력 순으로 도민 누구나 몇 분 만에 제안을 남길 수 있다.

 

민병덕 경기준비위 시민참여특별위원장은 한 줄의 제안이 누군가에게는 오랜 기다림의 해답이 될 수 있다.”화려한 정책 보고서가 아니어도 좋으니 도민이 느낀 그대로의 목소리를 들려 달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도민이 올린 제안 하나하나를 분야별로 검토해 추미애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도정 운영과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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