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사 신규채용, 초등 2,700~2,900명…중등 4,700~5,100명교육부 '2027~2030년 교과교원 수급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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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2060년 공립 초·중등 학생 수 현황 및 추계.(자료=교육부) © |
지역별 교육여건도 함께 고려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 학교에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적정 규모의 교원을 배치하고, 신도시 등 인구유입지역에는 학교와 학급 신설,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원 배치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미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 확보도 강화한다.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중등 교원을 지원한다.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와 교육과정 운영도 뒷받침한다.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 전문교원도 배치한다.
아울러 AI·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교과 교원을 확충하고 AI 중점학교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중점학교는 올해 1,000개교에서 내년 1,500개교, 2028년 2,000개교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2027학년도 공립 교과교사 신규채용 규모는 초등 2,700~2,900명, 중등 4,700~5,10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2028학년도에는 초등 2,600~2,900명, 중등 4,200~4,600명, 2029학년도에는 초등 2,500~2,800명, 중등 3,500~3,900명, 2030학년도에는 초등 2,500~2,800명, 중등 3,300~3,700명을 각각 채용할 계획이다.
다만 실제 채용 규모는 시·도교육청의 퇴직·휴직 규모 등 인력 운용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2027학년도 신규채용 규모는 오는 9월 최종 공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