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비봉면 삼화길 228번지 인근과 유포리 588번지 인근 침수 지역 방문

박종강 | 기사입력 2022/06/30 [20:41]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

비봉면 삼화길 228번지 인근과 유포리 588번지 인근 침수 지역 방문

박종강 | 입력 : 2022/06/30 [20:41]

▲ 정명근(오른쪽) 화성시장 당선인이 30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빠른 복구를 강조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인은 30일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현장을 방문해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정 당선인의 재난현장 방문은 호우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재난 복구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시장 취임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긴급히 이뤄졌다.

 

이날 정 당선인이 방문한 비봉면 삼화길 228번지 인근과 유포리 588번지 인근은 가옥과 논()등이 침수돼 주민들이 일부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정당선인은 이날 현장에서 재난상황 보고를 받은 후 가옥과 논() 침수 복구를 위한 건설장비와 인력을 긴급히 투입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역을 미리 점검하고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른 복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조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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