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영천초, 방과 후 설렘 끼자랑 버스킹 실시학생자치회 주관 4~6학년 30개 팀 참여 끼 마음껏 표현
|
화성시 영천초등학교(교장 김우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30일 시청각실에서 ‘진정한 방과 후 설렘 영천 끼자랑 버스킹’을 실시했다.
이번 버스킹은 영천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주관해 4~6학년 30개 팀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및 격려와 응원을 담아 공연을 진행했다.
영천초등학교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끼를 마음껏 표현하고 무대를 준비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키웠다. 학생들은 공연을 함께 감상하며 배려와 격려하는 마음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우준 영천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그동안 문화공연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버스킹을 통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여 즐겁고 활력 넘치는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