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해외 첫 미국 출장…6박 9일 일정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시 방문해 자매우호도시 추진 예정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 위해 라스베가스 방문

유상수 | 기사입력 2023/01/03 [14:45]

정명근 화성시장, 해외 첫 미국 출장…6박 9일 일정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시 방문해 자매우호도시 추진 예정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 위해 라스베가스 방문

유상수 | 입력 : 2023/01/03 [14:45]

▲ 정명근 화성시장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새해 첫 해외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새해 첫 해외일정으로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시장의 이번 미국 출장은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과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방안을 찾기 위해 3일부터 11일까지 69일의 일정으로 화성시의원,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함께 떠난다.

 

정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에 도착하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시를 방문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자매우호도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을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판로 개척, 최신 기술 트렌드 등을 파악한다.

 

또한 민선8기 핵심사업인 보타닉가든테크노폴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화성시 현실에 맞는 조성 방안도 찾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실리콘밸리 기업의 화성시 투자유치 협력 등을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면서 학무지경(學無止境)이라고 했다. 세계적인 도시와 경쟁하고 화성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돌아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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