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환(USG 대표이사)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

 

장세환(USG 대표이사)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는 전라북도 부안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너무 어렵고 힘들게 살았다고 소회한다. 부모님 슬하 7남매 중 막둥이로 태어나 시골의 열악한 경제환경 속에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다.

 

장세환 경기공동대표는 힘들게 살았던 만큼 현재 자신의 경제적 환경에서 주변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챙기기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3년 전부터 장애인 복지사업을 시작하면서 봉사활동의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됐고, 이에 출소자를 위한 봉사활동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후원이란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장 대표는 “봉사활동. 그게 제 즐거움이다.”면서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이제는 제가 살고 있는 동탄지역을 위해 집중적으로 펼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 더 낫다라는 속담처럼 어렵고 힘든 이웃사촌을 보살피고 챙길 것이다”라며 “이제는 정치를 통해서라도 이웃사촌에게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며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정치 입문의 포문을 열었다.

 

■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기본사회는 어떤 법인인가.

 

사단법인 기본사회의 목적은 정관에 나타나듯 국민의 보편적 권리로서의 경제적 기본권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형평성을 보장하는 기본사회의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주주의 발전과 복지국가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장세환 대표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직업훈련 성산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봉사활동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봉사활동 내용이 궁금하다.

 

-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직업훈련 성산위원회는 출소자의 안전정인 사회복귀 및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직업훈련을 도모하고 출소자 자녀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출소자 자녀들의 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테블릿PC를 지원해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출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과 출소자가 원하는 직업군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화성 동탄2신도시 지역에서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진정한 정치인은 자신을 낮추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작게는 지역의 현안을 대변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현실정치에서 미흡하거나 제도적인 문제를 보완하고 적용해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정치인으로서의 의무감을 갖고 출마하게 됐다.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첫째, 비판정치, 갈등조장을 통해 진보나 보수의 양극화 정치로 치닫는 현실 정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불투명 하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국민이 보편적이고 차별 없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페미니즘 정책을 펼쳐보고자 한다. 둘째는 화성시민이며 동탄의 주민으로서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지역발전을 꿈꾸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넷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역 중심도시로서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문화, 교육, 체육 등(문화 공연장, 스포츠 공원, 각종 레크레이션 등)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즉 공교육 중심도시로 변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요소들이 피부로 다가가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헌실 할 수 있는 각오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 기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에서 정치인으로서 진로를 변경했다. 쉽지 않은 결심이었을 텐데 진로를 변경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

 

- 나에게 정치란 배고픔에서 살아남기 위한 절박한 심정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초생활 수급자인 가정에서 가난과 배고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등학교 시절 학교 수업이 끝나면 교회로 달려가 끼니를 때워야 했던 그때의 절박함과 고통스런 시절은 어린 나에게 가슴 아팠던 기억으로 남는다.

 

기업가에서 정치인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한다면 의식주라고 생각한다.

 

세상에 태어나 먹고사는 것만큼 더 소중함은 없다고 생각한다. 기업을 시작하며 사회적 나눔과 실천 통해서 깨달은 것이 바로 정치를 통해서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기 위한 것이 나를 정치로 이끈 배경이다.

 

기업가 정신을 통해서도 충분히 더 많은 것을 사회와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업인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정치를 통해 보다 차별 없는 세상과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에게 내려준 과제가 아닌가 싶다.

 

 

▲ 장세환(USG 대표이사)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

 

 

■ 신인 정치인으로서 신선함이 느껴진다.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 바보 장세환! 바보 같지만 잘못된 행동에는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 마음과 올바른 일에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은 소신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아빠가 자랑스럽다. 당신이 자랑스럽다. 바보 정치인 장세환이 자랑스럽다”라고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떳떳하고 당당한 바보 정치인! 이런 정치인이 필요한 세상 아닌가.

 

일반 정치인들이 말하는 닉슨이나 영국의 처칠과 같은 위대한 인물을 내세워 말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약속을 이행하고 실천하는 시민 정치인, 참된 정치인 바보 같은 정치인 장세환으로 기억되고 싶다.

 

■ 선거구는 미확정이지만 동탄2신도시 지역에 하마평에 오른 출마 예정후보들이 현역의원 및 전 화성시장 등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어 어려운 경쟁이 예상된다. 내가 가진 경쟁력(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기존,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치경험이 풍부하고 막강한 경쟁자에 비하면 평범한 기업인 장세환은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저에겐 순수함이 있다. 기업엔 경영철학이 있듯이 정치에도 철학을 담아서 그 정신을 마음과 몸으로 실천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으로의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정치는 나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즉. 무소유 정신의 정치다. 그 정신이 바로 장세환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정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저는 순수정치, 무소유 정치, 국민의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대변할 수 있는 윤리적인 정치가 저의 정치 철학과 장점임을 반드시 보여주겠다.

 

■ 정치인 장세환을 홍보한다면.

 

- 바보 장세환! 꾸밈없이 순수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같이 고민하고 실천해 나아가는 순수성을 잃지 않는 윤리 정치인의 바로미터로서 바보 장세환이라는 케릭터를 통해 진정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하겠다.

 

바보 장세환! 좀 모자라고 바보 같은 표현이지만 순수하지 않나.

 

■ 끝으로 화성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해 달라.

 

안녕하세요.. 화성시민 여러분!

 

저 바보 장세환은 오로지 순수 정치, 도덕적인 정치, 윤리정치, 무소유 정치를 통해 화성 시민들에게 보여드릴 것입니다. 장세환 하면 바보 같은 정치인, 진정한 정치인이자 참다운 정치인으로 화성시가 인정하고 국가가 인정하는 바른 정치인이 시민 여러분이 바라고 기대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지역정치 원주민 정치, 학연, 지연, 각종 단체 등을 통해서 정치인들이 시민의 눈을 속여가며 이중적인 정치행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치를 바라보는 시민의 생각이 바뀌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정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시민의 힘입니다. 첫째는 시민의 의식이 바뀌어야 올바른 정치인을 뽑아 바른 정치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는 시민들이 다양한 매체와, 인터넷, 유튜브 등을 통해서 상대방을 평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에겐 능력도 권력의 힘도 어느 누구에게도 부탁해 오를 만큼 재능도 갖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올바른 정치를 지향할 수 있는 양심과 순수함을 통해서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를 반드시 펼쳐보고 싶습니다.

 

좋은 대학 나오고 많이 배워서 정치를 잘할 거라는 기성 정치인의 기대보다는 오히려 순수함이 묻어나는 바보 장세환이 화성시민을 위해서 더욱 헌신할 수 있을 것이며, 또 그렇게 하도록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정조가 꿈꾸었던 화성을 장세환이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성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약력

-전북 부안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경영학과 총 학생회장

-현)사단법인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

-현)사단법인 소셜워크 공동대표

-현)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남부지부 직업훈련 성산위원회 회장

-현)화성시 장애인 사격연맹 이사

-현)평택시 역도연맹 이사

-현)태안기업인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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