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프로그램 운영과 고립·은둔 청년 실태 조사 실시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연구원,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 조사 극복 지원사업 추진

유상수 | 기사입력 2026/07/15 [10:39]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과 고립·은둔 청년 실태 조사 실시

화성동탄중앙도서관,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연구원,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 조사 극복 지원사업 추진

유상수 | 입력 : 2026/07/15 [10:39]

▲ 화성시연구원이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 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화성시연구원은 지난 14일 모두누림센터에서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역사와 문학을 주제로 시민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정조, 화성을 꿈꾸다와 현대문학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심화 과정 지혜학교현대문학으로 읽는 삶의 기술을 운영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시연구원에서 실시한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 및 정책방안 연구 용역은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의 생활 실태와 지원 욕구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는 화성시연구원이 지난 46일부터 약 4개월간 수행했으며, 화성시 고립·은둔 청년의 실태와 지원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조기 발굴 및 상담 연계 강화, 민관 협력 기반의 통합지원체계 마련 등 화성시 여건에 맞는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화성시연구원이 주요 연구 결과와 정책 제언을 발표했으며, 화성특례시 관계 부서와 고립·은둔 청년 지원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연구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고립과 은둔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돼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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