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다녀올 때 생과일·소시지 반입 금지…농축산물 특별검역국내에 없는 병해충·바이러스 들어올 경우 국내 농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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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역탐지견 탐지 모습.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 |
인공지능 엑스레이 자동판독 시스템은 수하물 내부의 과일 형태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인지하는 방식으로 매우 높은 탐지율을 보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시스템은 지속적인 데이터 학습으로 탐지율을 높여 나가고 축산물로도 탐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검역본부는 불법 농축산물 반입 방지를 위해 관세청,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다문화센터 홍보캠페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로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인공지능 엑스레이 등 첨단 검역기술을 활용해 여름 휴가철 외래 병해충과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공·항만의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해외 농축산물 불법 반입이 적발되면 최고 1,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